본문 바로가기

나에게 맞는 선크림 고르는 법, 눈 시림없는 선크림, 자외선차단제

부자의 인생 2024. 5. 10.

 

선크림이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크림은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을 통칭해서 말합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차단제( 紫外線遮斷劑), 선스크린, 선블록이라고도 부르기도합니다.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은

피부암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선크림 바르는 것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선크림에 대해 대표적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SPF지수, PA지수?

선크림 선스틱 자외선차단제를 구입하려고 할때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자외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냐는 것입니다.

그것을 나타낸 지수가 바로 SPF지수와 PA지수입니다.

 

SPF지수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효과를 지수로 나타낸 것으로, 자외선 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SPF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자외선 B(UV B)가 잘 차단된다고 할 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PF50제품이 최대 지수로 나오는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휴양지 등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는 SPF 100짜리 제품들이 판매되기도 합니다.

 

PA지수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제품의 자단효과를 지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PA지수는 숫자가 아닌 PA+, PA++, PA+++, PA++++로 표기를 합니다.

+가 많을수록 강력하게 자외선 A를 차단시켜 줍니다.

 

 

유기자차, 무기자차 차이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는 쉽게 설명드리면 자외선 차단 방식과 제조 성분에 따라 나뉩니다.

 

유기자차는

옥시벤젠, 아보벤젠 등 벤젠 계열의 유기화학물질이 주성분이고 이 성분들이 화학적으로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에 자외선이 침투되는 것을 막는 방식의 자외선차단제입니다.

살짝 꺼려지는 성분이 있지만 사용감이 무기자차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가벼운 편입니다.

 

무기자차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등의 무기화학물질이 주성분이고 이 성분들이 자외선을 반사, 산란시켜 줍니다.

피부에 차단막 역할을 하여 자외선이 침투되는 것을 막는 방신의 자외선차단제입니다.

성분면에서 무기자차가 조금 더 선호되기는 하지만 사용감이 조금 거칠고 백탁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선크림 사용법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 선스틱등의 자외선차단제품은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어야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줍니다.

또한 화학성분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내 피부에 맞는지, 트러블이나 눈시림등이 없는지

테스트 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 후에는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주어야 트러블 및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등으로 1차 세안 후 클렌징폼을 사용하여 2중세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눈시림 없는 선크림

선크림, 선스틱등 자외선차단제품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습니다. 

4계절 내내 늘 사용하는 제품으로 SPF지수나 PA지수와 유지자차, 무기자차등에 따라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나에게 맞지 않은 자외선차단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눈시림, 트러블, 백탁현상등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있는 만큼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선크림을 찾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