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금리 비교(하나은행, 네이버, 토스,농협), 토스뱅크 나눠모으기통장

잠깐씩 생기는 여윳돈..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혹시 일반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고 계신가요? 
짧은 기간동안 갖고 있는 여윳돈은 기간이 짧아 예금이나 적금에 넣어두기 어렵죠?
내가 사용하는 주거래 입출금 통장에 보관하고 계신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우선, 잠깐의 여윳돈이 있을 때 일반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면 이자를 거의 받기 어렵습니다. 
잠깐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 있는데요.
차를 주차장에 자주 넣었다 뺏다 하는 파킹의 의미를 가진 파킹통장입니다.

오늘은 하루를 맡겨도 이자를 주는 재테크 꿀팁 파킹통장이 무엇인지 

그리고 파킹통장의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파킹통장은?
2. 파킹통장 금리비교

1. 파킹통장은?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파킹통장은  
예금이나 적금과 다르게 돈을 잠깐 맡겨두는 통장을 말합니다.
기간은 하루가 될 수도 있고 일주일, 한 달.. 맡겨두는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파킹통장에 6개월 1년을 넣어놔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넣어두기만 한다면 파킹통장의 매력은 일반 입출금 통장과 다르게 돈을 하루만 넣어둬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금리 인하로 파킹통장의 금리도 약간 떨어졌지만 연 2~4%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잠깐 맡겨두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목돈이 생겼을 경우, 월급통장 등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2. 파킹통장 금리비교  (네이버, 토스, 카카오뱅크, 농협, 증권사등)

요즘은 많은 곳에서 파킹통장 상품이 출시되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네 곳의 금리와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ㅇ 네이버 파킹통장
  - 금리 : 4%
  - 하나은행 연계 
​
ㅇ 토스 파킹통장
  - 금리 : 2%
​
ㅇ카카오뱅크
  - 금리 : 2%

ㅇ 농협 파킹통장
  - 금리 : 3%

 ㅇ 증권사 파킹통장 금리비교(CMA)

  - 금리 : 3.4~3.5% 

파킹통장 금리를 비교해 보니 생각보다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그중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네이버 파킹통장은 정확한 명칭은 하나은행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통장입니다
1 금융권인 하나은행과 네이버가 연계되어 출시된 상품으로 네이버 쇼핑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금 우대, 현장 결제 시 네이버 포인트 2배 적립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은

토스뱅크 입출금 통장으로 전일 잔고의 연 2%의 다음 날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이자 받기를 한다면 (이자+원금)+이자)+이자) 이자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복리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팁!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을 활용해 보세요.

보너스를 받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수입이 들어오거나 했을 경우, 따로 모으고 싶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을 때 좋은 상품입니다.

토스뱅크 기본 통장은 이자 받기를 매일 눌러야 하지만 [나눠 모으기 통장]은 자동으로 이자 받기가 되기 때문에 이자 받기를 놓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통장도 다른 파킹통장과 같이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에 더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 외에도 1 금융권이나 저축은행등에서도 많은 파킹통장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우대금리에 따라 최고 3.5%까지 주는 곳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치며

저는 토스뱅크를 거의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다 보니 다양한 혜택도 받으며 매일매일 이자를 받고있습니다.

토스뱅크 어츠에 [이자 받기] 하기 위해 매일 사용을 하면서 [혜택] 탭에서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루에 적게는 30~50원, 많게는 100원도 넘게 받을 수 있는데요. 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쇼핑할 때 사용도 할 수 있고 100원 이상만 되도 출금해서 현금으로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오늘은 파킹통장이 무엇인지 그리고 파킹통장의 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은 시기에 많은 분들이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모으기라고 생각합니다.

단돈 100원.. 아니 10원이라도 이자를 더 준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